[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용준형 측이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냈다.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 관계자는 19일 스포츠투데이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용준형과 현아는 지난 18일 각자의 SNS를 통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준비설을 추측하기도 했으나 소속사에서 "아티스트 사생활"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힘을 받고 있다.

용준형과 현아는 과거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또 2010년에는 현아 솔로곡 'Change'에서 용준형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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