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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식당 업종 변경이 폐업? "장사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발끈
작성 : 2024년 01월 18일(목) 17:06

정준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의 식당 폐업 언급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SNS에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기사 캡처본을 덧붙였다. 해당 기사는 '정준하도 접었다'란 제목으로 전국 외식업 폐업률이 높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최근 정준하는 압구정에서 운영 중이던 꼬치전문점을 주점으로 리모델링 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관련 소식이 '폐업'으로 언급되자 서운함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준하는 방송인이자 요식업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6년간 운영해 온 꼬치전문점을 접고 해산물과 건어물 안주를 내세운 주점을 오픈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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