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Mnet 글로벌 데뷔쇼에서 미니 1집의 4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7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22일 오후 7시 Mnet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중계되는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에서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Oh Mymy : 7s (오마마)’, ‘unplugged boy’, ‘BFF’ 무대를 선보인다.
TWS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VCR도 준비됐다. 이들은 VCR을 통해 교복 착장의 풋풋한 일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여섯 멤버의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는 자기 소개와 멤버간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미션도 데뷔쇼의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특히, 방송사 측은 데뷔쇼 도중 멤버들에게 예기치 못한 깜짝 상황이 벌어졌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22일부터 일주일간 M2 유튜브 채널 라이브 쇼핑을 통해 TWS의 데뷔쇼 한정 스페셜 패키지 앨범이 판매된다. 스페셜 패키지 앨범 구성에는 데뷔쇼 타이틀곡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TWS 멤버들의 미공개 포토카드 특전이 포함된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2024년 최고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예고한 이들은 맑고 청량한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한편, TWS는 18일 더현대서울에서 팝업 스토어 ‘TWS : THE MUSEUM VISITOR‘를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TWS의 면면을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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