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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다이나핏과 선수단 용품 후원 재계약…'10년 동행'
작성 : 2024년 01월 17일(수) 09:13

사진=SSG 랜더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다이나핏 코리아(대표 정영훈)와 선수단 용품 후원 재계약을 맺고 동행 기간을 10년으로 늘렸다.

SSG는 17일 "양사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선수단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이나핏과 SSG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상호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제고해왔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이번 재계약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SSG는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을 포함해 경기와 훈련에 필요한 스포츠 용품 일체를 다이나핏으로부터 후원 받게 된다. 더불어 양사는 앞으로 다채로운 스포츠마케팅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확이다.

이번 재계약에 대해 다이나핏은 "당사의 국내 런칭부터 SSG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의미있는 인연을 연장하게 돼 기쁘다. 양사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이나핏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을 SSG선수단에 제공해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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