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외계+인' 2부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외계+인' 2부는 4만1083명이 관람하며 누적 73만3248명을 기록,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위시'다. 2만2191명이 관람해 누적 103만7249명을 기록했다. 3위는 '서울의 봄'으로, 1만8131명이 선택하며 누적 1282만1878명이 됐다.
4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로, 1만3158명이 관람하며 누적 441만5506명이 됐다. 5위는 '인투 더 월드'가 차지했다. '인투 더 월드'는 1만201명이 관람하며 누적 16만554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3만373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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