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포맨' 슈퍼주니어 신동이 아이유, 이종석의 공개열애 후 자신의 열애가 공개돼 비교가 됐다고 말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이국주, 서장훈, 나선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신동에게 "2023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신동이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신동은 "매년 1월 1일에 터지는 열애설이 있지 않냐. 2022년 12월 31일 아이유, 이종석 커플 열애 소식이 공개되고 제가 1월 1일 주인공이 됐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근데 댓글에 아무도 관심 없다는 말뿐이었다. 왜 하필 1월 1일에 공개를 해서"라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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