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외계+인' 2부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외계+인' 2부는 4만3478명이 관람하며 누적 69만2168명을 기록,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서울의 봄'은 2만2017명이 관람해 누적 1280만375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위시'다. 2만995명이 선택하며 누적 101만5059명이 됐다.
4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다. 1만4615명이 선택하며 누적 440만2348명을 기록했다. 5위는 '인투 더 월드'로, 9279명이 관람해 누적 15만354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3만26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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