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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전혜원, '손해 보기 싫어서'로 신민아 만난다 [공식]
작성 : 2024년 01월 15일(월) 11:53

전혜원 /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전혜원이 '손해 보기 싫어서'로 2024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배우 전혜원의 tvN x 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캐스팅됐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전혜원은 손해영(신민아)과 같은 교육회사에 근무하는 인사팀 사원 권이린 역을 맡았다. 유복하게 자란 권이린은 항상 잘 웃고 행복 에너지 가득한 인물이다.

앞서 전혜원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로 'K-맏딸' 향기 역으로 현실적이면서도 몰입도 높은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후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슈룹, 여신강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특히 전혜원은 MBC 드라마 '연인'에서 소현세자빈 강빈 역을 맡아 '2023 MBC 연기대상'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주목받았다.

이에 맡은 캐릭터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전혜원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선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연내 티빙 및 tvN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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