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외계+인' 2부가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2일~14일) 영화 '외계+인' 2부는 48만285명이 관람하며 누적 64만8692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만 이는 지난 2022년 7월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의 첫 주말 관객수 63만2024명보다 15만1739명 못 미치는 인원이다.
2위는 '위시'다. 21만3566명이 관람하며 누적 99만4064명을 기록했다. 3위는 '서울의 봄'으로, 13만4647명이 선택해 누적 1278만1737명이 됐다.
4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다. 12만1254명이 선택하며 누적 438만7740명이 됐다. 5위는 '인투 더 월드'로, 10만1086명이 관람하며 누적 14만107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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