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글로벌 IP(지적재산권)인 '쿠키런(CookieRun)'과 오는 26일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OVO와 '쿠키런'은 '14개 구단과 14개 쿠키의 콜라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각 구단의 팀 색상과 성격에 맞는 쿠키를 매치하여 실용적이고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대표하는 용감한 쿠키, 앵두맛 쿠키, 설탕 노움 캐릭터 3종도 일부 상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출시되는 상품은 티셔츠, 키링, 머플러 타월, 배구네컷, 캘린더 포스터, 미니볼, 그립톡 등 총 17종의 상품이다. KOVO와 '쿠키런'의 콜라보 상품은 26일 17시에 연맹 홈페이지 통합 온라인몰과 온라인 코보마켓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리는 삼산체육관 내 오프라인 코보마켓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KOVO X 쿠키런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KOVO X 쿠키런 상품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보마켓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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