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외계+인' 2부가 토요일 관객들의 마음을 잡았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외계+인' 2부는 20만6271명이 관람하며 누적 45만9477명을 기록하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위시'다. 9만923명이 관람하며 누적 91만1983명을 기록했다. 3위는 '서울의 봄'으로, 5만5634명이 선택해 누적 1273만195명이 됐다.
4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다. 5만1511명이 선택하며 누적 434만3158명이 됐다. 5위는 '인투 더 월드'로, 4만2712명이 선택해 누적 9만7378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51만47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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