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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타로' 출연 제의 받고 논의 中…본격 배우 활동 시작하나
작성 : 2024년 01월 12일(금) 18:15

덱스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UDT 출신 유튜버 덱스가 '타로' 출연 제의를 받고 배우 활동 준비를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덱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상태다.

'타로'는 7개의 미스터리 스릴러를 다루는 공포 장르의 드라마로 덱스는 타로 카드를 받은 남자 주인공 역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덱스가 출연을 결정하면 두번째 드라마가 되는 동시에 첫 주연작이 된다.

덱스는 현재 웹툰 원작 드라마 '아이쇼핑'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쇼핑'은 버려진 입양아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주인공 세희의 최측근의 수하이자 비밀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정현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지난해'솔로지옥' 시즌2,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2, 넷플릭스 ‘좀비버스’,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 자리를 공고히 한 덱스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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