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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샛별, WS엔터와 전속계약…"무궁무진한 잠재력" [공식]
작성 : 2024년 01월 12일(금) 11:07

정샛별 전속계약 / 사진=WS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예 정샛별이 WS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한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 정샛별(본명 정유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WS엔터테인먼트는 "정샛별은 다채로운 매력에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실력까지 겸비한 준비된 신예 배우"라며 "그가 가진 연기 열정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다방면에서 펼치며 역량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빛나는 성장을 보여줄 정샛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샛별은 2021년 단편 영화 '열 여덟, 서른 여섯'으로 데뷔해 무수한 독립 및 단편 영화에서 주연으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해엔 제13회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소주와 너'로 '여자 연기상'과 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 '매달리기'로 '특별언급 배우상',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수능을 치려면'으로 '땡그랑동전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정샛별은 자신만의 색으로 어린 나이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인상 깊은 존재감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다재다능한 팔색조 매력까지 갖춘 '준비된 신인'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WS엔터테인먼트는 공유림, 김영훈, 김철기, 노해주, 이선희, 임지찬, 정규수 등이 속해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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