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외계+인' 2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외계+인' 2부는 6만4920명이 관람하며 누적 16만8405명으로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위시'다. 3만3581명이 선택해 누적 78만498명이 됐다. 3위는 '서울의 봄'이다. 2만2635명이 관람하며 누적 1264만7090명을 기록했다.
4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로, 2만407명이 선택해 누적 426만6497명이 됐다. 5위는 '인투 더 월드'다. 1만3342명이 관람하며 누적 3만9986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9만10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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