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송영아가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2회에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송영아가 출연하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극 중 송영아 배우는 유치원 선생님 역으로 2회에 출연했으며, 5회, 6회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송영아는 그동안 tvN ‘마인’, 넷플릭스 ‘페뷸러스’, tvN ‘슈룹’, JTBC ‘닥터 차정숙’을 통해 다양한 역할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고 현재 10월에 방송되는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송이 역으로 출연하면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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