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외계+인' 2부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외계+인' 2부는 9만4446명이 관람하며 누적 10만348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위시'다. 3만5623명이 선택해 누적 74만6920명이 됐다. 3위는 '서울의 봄'으로, 3만5622명이 관람하며 누적 1262만4458명을 기록했다.
4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로, 2만1181명이 선택하며 424만6090명을 기록했다. 5위는 '인투 더 월드'다. 1만4731명이 관람하며 누적 2만6644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3만95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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