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9일 자신의 SNS에 "산후조리원 예약까지 마치고나니 더욱더 실감나는 임산부"라고 적었다.
이날 이다은은 "경험해봐서 더 두렵고 무서운 앞으로…그리고 출산"이라며 "그나저나 9주인데 배가 나온건 그냥 살찐거겠죠?"라고 말했다.
앞서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다은은 지난달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