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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기억 찾은 홍예지, 박지훈에 칼 겨눴다…시청률은 하락
작성 : 2024년 01월 10일(수) 07:00

환상연가 박지훈 홍예지 시청률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환상연가'가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3회는 2.3%(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8% 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동시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악희(박지훈)는 사조 현(박지훈)인 척 연기하며 연월(홍예지)에게 "악귀를 없애도록 옆에서 도와달라"고 거짓말했다.

또한 악희는 충타(황석정)의 도움으로 사조 현을 영영 가두는 의식을 진행하며 긴장감을 안겼다.

그러나 기억을 잃었던 연월이 충타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게 되며, 악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어 악희와 재회한 연월은 "걱정했다"면서도 그의 등 뒤로 칼을 꺼내들어 긴장감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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