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사강(본명 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故 신세호가 이날 사망했다. 향년 49세.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은 사강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강은 지난 2007년 지오디,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인 신세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