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24일 온라인 FPS게임 '아바'에서 '혹한기 캠프' 이벤트를 개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1월 19일까지 계속되며 신규·휴면·복귀·레전드급 이용자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유저는 신규 등록 후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반값 패키지' '경험치/유로 부스터' '캡슐 상품권' '14방어구 6종 세트' 등이 든 보급상자를 받는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달성한 계급에 따라 영구총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미션맵 5종(COLDCASE, INDIA, SCORPION, E-BOAT, AWAKEN)을 각 3회씩 플레이하면 고급 총기 티켓을 받는다.

이와 함께 9월 1일 이후 접속 기록이 없던 휴면 이용자들이 복귀하면 '닉네임 변경권' '전적 초기화권' 등 6종의 아이템 세트가 제공된다. 이들은 복귀 이후 7일 동안 플레이하면 영구 총기 등 추가 보상을 획득한다.

'아바'는 마지막으로 과거 명성을 떨쳤거나 현재 유명하게 활동 중인 15명의 이용자를 '레전드'로 선정, 이들과 함께 총 상금 100만원이 걸린 '스페셜 매치'를 진행한다.

한편, '아바'의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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