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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박서진 "'전국노래자랑' 예선만 3번 탈락, 無 수상 기록도"
작성 : 2024년 01월 09일(화) 13:36

정오의 희망곡 박서진 / 사진=MBC FM4U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박서진이 '전국노래자랑' 칠전팔기 경험담을 전했다.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전국노래자랑 악단이 출연했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악단 관계자는 "예심에 가면 500명이 계신다. 저희 아버지도 저한테 넣어달라고 하셨는데, 안 되는 분은 아버지 친구분도 안되시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서진은 "저도 '전국노래자랑' 예선에서 3번 떨어졌다. 본선에 올라가서 상도 못 받고 내려왔다"고 강감했다.

신재동 악단장은 "그러니까 노래를 잘하려면 아주 잘하든가, 아니면 그냥 망가져서 인기상 쪽으로 가든가. 어중간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작가 선생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점심시간에 시청하다 보니 시청자들이 봤을 때 활달하고 재밌어야 한다고 하더라.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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