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위시'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인 가운데 '서울의 봄'이 다시 한번 2위로 올라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위시'는 4만6314명이 관람하며 누적 66만8766명을 기록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서울의 봄'이다. 3만2747명이 관람하며 누적 1257만1313명이 됐다. 3위 '노량: 죽음의 바다'는 3만615명이 관람해 419만7972명을 기록했다.
4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1만321명이 관람하며 누적 75만9407명이 됐다. 5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다. 5744명이 선택해 누적 85만74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4만3460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