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정재욱이 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정재욱은 2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직업이 공무원인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8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정재욱의 웨딩화보도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1975년생인 정재욱은 1999년 가요계 데뷔해 '잘 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으로 많은 사랑받았다. 현재는 2017년에 설립한 FAB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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