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5일~7일) 영화 '위시'는 44만1950명이 관람하며 누적 62만2460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26만9551명이 선택해 누적 416만7359명이 됐다. 3위는 '서울의 봄'으로, 25만8242명을 기록, 누적 1253만8565명을 기록했다.
4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7만6703명이 선택하며 누적 74만9084명이 됐다. 5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다. 4만2301명이 관람해 누적 84만5004명이다.
한편 8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외계+인' 2부가 35.5%로 1위를 차지했다. '외계+인' 2부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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