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하지원이 회식 자리에 오래 앉아있는다고 말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하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하지원에게 "소문난 여자 신동엽이라던데"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주사가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기라고"라고 설명했다.
하지원은 "회식자리 가면 제가 끝까지 있기는 조금 그래서. 저는 9시 정도면 빠진다. 한 3시부터 달리기 시작해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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