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박지수가 올스타 페스티벌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박지수는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MVP로 선정됐다.
박지수는 1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핑크스타의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상은 진안이 선정됐다. 진안은 26득점을 올리며 경기에서 최고 득점을 올렸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김정은이 뽑혔다. 김정은은 입장부터 남다른 춤사위를 선보였고 경기 내내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경기는 핑크스타가 90-88로 블루스타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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