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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원 부친상…'연기대상' 수상소감 먹먹
작성 : 2024년 01월 07일(일) 11:30

정순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정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정순원의 아버지 故 정성교 씨가 지난 6일 오후 별세했다. 정순원은 현재 빈소를 마련하고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을 준비 중이다.

정순원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마이데몬' '트롤리'로 조연상(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남자 부문)을 수상하며 "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시다. 늦기 전에 이렇게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해 먹먹함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졌지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팬들 역시 슬픔에 빠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동두천 이담 장례식장 특 3호실에 마련된다. 발인은 9일 오전 9시, 장지는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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