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충격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언급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이후 재회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안84를 언급한 뒤 "대상뿐만 아니라 신인상(김대호)에, 인기상(코드쿤스트)에, 최우수상(이장우), 올해의 예능인상(전현무), 베스트 팀워크상까지 무려 8관왕을 했다"고 자축했다.
이에 대해 김대호는 "13년간 회사 다니면서 처음 와봤다. 축제 분위기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들은 코드쿤스트는 "축제의 8할을 형이 다했다"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대호가 춘 '24시간이 모자라' 오프닝 무대를 언급했다.
이어 김대호는 "한 번 해보니까 올해도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이 "오프닝 축하무대를 또 할 거냐"고 묻자 김대호는 "그건 작년까지만"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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