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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 투어스, 22일 Mnet 글로벌 데뷔쇼로 첫 신고식
작성 : 2024년 01월 05일(금) 18:22

투어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TWS)가 역대급 데뷔 무대를 펼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22일 저녁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데뷔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를 개최한다.

이날 진행되는 데뷔쇼는 M2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투어스는 이 자리에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타이틀곡을 비롯해 지난 2일 선공개한 앨범 수록곡 '오마마'(Oh Mymy : 7s) 등 다수의 무대 첫 선을 보인다. 더불어 투어스는 데뷔쇼 외에도 같은날 오프라인 팬·미디어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주자다.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이라는 독자 장르를 표방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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