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쓰리에이치가 프로골퍼 장하나 선수, 전우리선수와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쓰리에이치 대구 본사에 마련된 후원 조인식에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와 함께 프로골퍼 장하나, 전우리 선수가 참여해 후원 체결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각각 올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쓰리에이치의 후원을 받게 된다.
장하나 프로는 2010년 데뷔한 이래 KLPGA 14승, LPGA 통산 5승의 성적을 거두며 14년간 프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우리 프로는 2014년 데뷔하여 최근 2023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7위, 2022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9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KLPGA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장하나·전우리 프로를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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