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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나도 여배우처럼 '블링블링 메이크업'
작성 : 2014년 12월 24일(수) 14:45

리리코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연일 모임과 약속이 줄을 잇는다. 평소엔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더라도 이 시기만큼은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연말 분위기를 내고 싶어진다.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혹은 시상식 메이크업에서 팁을 얻어보자. 샵에서 받은 전문 메이크업이 아니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펄감과 포인트 만으로도 충분히 파티 메이크업을 성공할 수 있다.

빛 반사로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페이스 파우더’는 균일한 빛의 반사를 통해 피부 굴곡을 매끈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파우더를 얼굴 넓은 면부터 바깥 쪽으로 골고루 바른다. 여분의 파우더는 눈가나 콧등을 쓸어주며 마무리해 완성한다.

빛이 흩어지는 산란 효과가 있어 피부를 더욱 투명하고 맑게 표현해준다. 그린티 성분으로 코팅한 분체가 촉촉한 피부 결을 유지해준다. 또한 다크닝과 뭉침 현상의 주범인 피지를 빠르게 흡수해 밤새 파티를 즐겨도 번들거림 없이 화사한 피부로 지켜준다.


1. 헤라 ‘페이스 디자이닝 하이라이터 스킨글램’
2.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페이스 파우더’
3. 리리코스 ‘마린 무스 립글로스’
4. 리리코스 ‘마린 글램 샌드 아이즈'


오묘한 투톤 컬러 조화, 매혹적인 눈매 만들기

리리코스 ‘마린 글램 샌드 아이즈'는 반짝임이 뛰어난 글리터 타입의 텍스처가 함께 내장됐다. 주목 받고 싶은 날 더욱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아이메이크업을 도와준다.

자연스럽고 우아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컬러인 ‘샌드글리츠’와 오묘한 펄 감의 투 톤 컬러로 깊고 매혹적인 눈매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일랜드’로 구성됐다. 화려함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일랜드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매혹적인 눈매를 만들어준다.

은은한 빛나는 피부 연출하기

헤라 ‘페이스 디자이닝 하이라이터 스킨글램’은 펄 감을 살려주고 피부 밀착성은 높인 멀티 하이라이터다. 파우더 다음 단계에 브러시 양면에 내용물을 골고루 묻혀준다. T존이나 C존, 눈 밑, 인중 등 원하는 부분에 가볍게 터치해준다.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투명한 광채 피부를 만들 수 있다.

굉장히 미세한 입자의 텍스처가 뭉침 없이 발리도록 도와준다. 스킨 컬러의 은은한 반짝임과 골드 컬러의 건강하고 화사한 펄 감이 조화를 이뤘다.

밤샘파티, 촉촉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입술 만들기

리리코스 ‘마린 무스 립글로스’는 립 무스와 립글로스가 함께 구성 된 듀얼 타입의 제품이다. 컬러의 지속성과 촉촉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립 무스는 입술 각질이 들뜨지 않게 완벽한 컬러를 연출해준다. 립글로스는 촉촉하고 윤기 나는 입술을 선사한다. 함초씨 오일이 함유돼 입술에 보습을 더한다.

입술 중앙부터 립 무스를 가볍게 도포해 블렌딩 후, 건조한 입술 전체에 립글로스를 발라 파티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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