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푸석하고 칙칙해져 가는 피부 등 12월. 강추위와 함께 찾아온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건조한 피부와 칙칙해진 얼굴색이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피부 고민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 보습에 집중하자
매서운 칼 바람과 과도한 난방기기 사용으로 실내 외 공기가 건조하다. 이런 환경은 피부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유도해 수분 부족으로 인한 푸석한 피부결로 만든다. 철저한 보습 대책을 통해 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하루 종일 건조한 환경에서 스트레스 받은 피부는 먼저 따뜻한 물로 세안 후 보습력이 강한 제품을 통해 진정시켜 준다.
1. 오리진스 '드링크업 수분 마스크'
2.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
3. 한율 '흰감국 미백 파우더 세럼'
4. 라네즈 '워터 수프림 파운데이션 SPF15 PA+'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은 히아루론산, 녹차캘러스 배양 추출물 등 식물성 보습 성분이 함유돼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제공한다. 100시간 보습 지속 효능 평가를 완료한 제품으로 하루 종일 생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평소 사용하던 크림과 섞어 보습 수면팩으로 사용해보자. 수면 중 집중 보습 케어를 통해 다음날 한결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오리진스 '드링크업 수분 마스크'는 해조 추출물이 함유한 수분 마스크다. 살구 씨 오일, 해초 추출물 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쌀겨 오일이 피부를 매끄럽고 활력을 줘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칙칙하고 어두운 안색, 자외선 차단과 화이트닝에 집중하자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다. 자외선으로 피부가 자극을 받으면 멜라닌 세포가 과도하게 분비된다. 기미나 잡티 등 색소침착으로 이어져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로 변할 수 있다.
선 크림을 매일 챙겨 바르기 귀찮다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자. 보습 성분이 있는 파운데이션을 활용하면 겨울철 건조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동시에 자외선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라네즈 '워터 수프림 파운데이션 SPF15 PA+'은 촉촉한 텍스처로 피부에 윤기와 투명감을 높여준다. 얇게 발려도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 덧발라도 두꺼워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무리된다.
이미 생긴 기미나 잡티가 생겼다면 어두워진 피부를 개선하고, 밝고 화사하게 관리해주는 화이트닝에 집중하도록 한다.
한율 '흰감국 미백 파우더 세럼'은 빠르고 확실하게 오래된 기미, 잡티, 칙칙한 피부 개선과 스스로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미백 세럼이다. 천연 유래 성분이 기미와 칙칙함을 유발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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