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데뷔 후 첫 해외 팬미팅에 나선다.
4일 오전 S2엔터테인먼트는 "키스오브라이프가 2월 20일 일본 도쿄 타치가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첫 번째 일본 팬미팅 'Hello KISSY'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데뷔 이후 처음 열리는 해외 팬미팅인 만큼 KISSY(팬덤명)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현재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데뷔 후 지금까지 '괴물 신인'으로 돌풍을 일으켜온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무대는 물론 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쉿 (Shhh)'으로 데뷔, 이어 발매한 'Bad News'까지 흥행시키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대중들을 사로잡는 팔색조 매력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슈퍼 루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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