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1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위시'는 11만514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1만185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가 2위로 내려왔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5만3599명이 선택하며 누적 385만2982명이 됐다. 3위는 '서울의 봄'으로, 5만100명이 관람하며 누적 1223만5046명이다.
3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은 1만4405명이 관람하며 누적 66만270명을 기록했다. 5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으로, 8299명이 선택해 누적 79만5536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6만30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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