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가 다가오는 7일 고양 소노와의 경기부터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는다.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기존 고유 컬러인 네이비/블루 컬러에서 벗어나 그레이와 골드 컬러를 활용해 고급스러움과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더불어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랜드마크를 유니폼에 녹여 냄으로써, 부산 대표 프로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 또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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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7일 경기부터 29일까지 6경기(홈경기)에서 착용한다.

4일 낮 1시부터 온라인(이지스샵) 구매 가능하며, 7일 경기 당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오프라인(이지스샵)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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