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시청률 5%대로 2024년 1월 1일 출발을 알렸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전국 유료방송 가입 가구 기준 5.2%를 기록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지난해 전 연인의 이슈로 도마 위에 올랐던 박민영의 차기작으로 이목을 모았다. 돌아온 '로코 여신'의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살해당했던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년 차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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