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2024년을 옥순들과 함께 연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30일 '나는 솔로' 옥순 출신들이 총출동한 '솔로민박' 4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솔로민박'의 장소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 11기 영철의 불꽃 튀는 삼각관계가 이루어졌던 태안의 민박집이다. 4번째 '솔로민박' 특집에 MC 데프콘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우리 옥순이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게 쉽지가 않다"고 말한다.
이어 7기 옥순, 11기 옥순, 14기 옥순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솔로민박'에 차례로 입성한다. 세 옥순의 모습에 MC 경리는 "나 너무 기다렸다"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솔로민박'에 모인 11기 옥순은 "언니, 우리 셋이 끝인 것 같아요?"라고 7기 옥순에게 묻는다. 7기 옥순은 "그럴 리가. 기다려 봐요"라면서 또 다른 옥순의 등장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데프콘 역시 "일단 남자 분들은 기 빨릴 준비 하세요"라며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린다. 그러던 중, 조현아는 "잠깐! 연예인 특집?"이라고 외친 뒤, '솔로민박'에 나타난 남자 출연자들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과연 '솔로민박' 4탄 옥순 특집을 화려하게 장식할 '매력남 군단'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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