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만2006명이 관람하며 누적 265만9893명을 기록하며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서울의 봄'이다. 11만2088명이 관람하며 누적 1111만5316명이 됐다. 3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으로, 2만3934명을 기록, 누적 57만877명을 기록했다.
4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2만720명이 선택해 누적 41만6050명이 됐다. 5위는 '트롤: 밴드 투게더'다. 1만1397명이 선택하며 누적 26만5503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3만38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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