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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남지현, 故 이선균 애도 "쉽게 판단하고 손가락질 말아야"
작성 : 2023년 12월 28일(목) 10:04

남지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故 이선균을 애도했다.

남지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제서야 그 억울함과 답답함이 느껴지는 건 얼마나 우리가 하는 행동이 무지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고 적었다.

이날 남지현은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쉽게 판단하고 손가락질하지 말아야겠다고"라며 "소문과 판단으로 궁지에 몰지 않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게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지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은 지난 27일 서울시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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