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의 봄' 역시 누적 1100만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만984명이 관람하며 누적 253만7979명으로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서울의 봄'이다. 13만9573명이 관람하며 누적 1100만3170명이 됐다. 3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다. 3만2762명이 선택해 누적 54만6949명이다.
4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2만4077명이 선택해 누적 39만5331명이다. 5위는 '트롤: 밴드 투게더'로, 1만3373명이 선택하며 누적 25만4064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43만60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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