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남과여' 시청률이 0%대에서 시작을 알렸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전국 가구 기준 0.5%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종영한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첫회 시청률 1.4%와 비교했을 때 0.9%P 낮다.
'남과여'가 매주 화요일에만 방송되는 '주1회' 드라마란 점에서 시청률 고전이 예측된다.
하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남과여'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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