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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 아나운서, 12월의 신부됐다…테이가 축가
작성 : 2023년 12월 27일(수) 08:49

박연경 / 사진=서경석 SNS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연경 아나운서가 12월의 신부가 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박연경 아나운서는 최근 결혼식을 올리고 12월의 신부가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경추, 강다솜, 김초롱 등 아나운서 동료들은 물론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 배우 김재원, 방송인 서경석 등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가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활약 중인 테이가 맡았다.

앞서 박연경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게재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생활건강TV 리포터, OBS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아나운서 등을 지냈으며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선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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