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심장VS' 문세윤이 전현무에게 고마웠던 일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문세윤이 전현무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날 문세윤은 "옜다 미담이다"라며 "올해 붐이랑 몇 명과 밥을 먹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옆방에 박나래와 함께 전현무 형이 있다고 해서 인사를 했다. 이후 후배들 밥값을 계산해 줬다. 인원은 4~5명이었다. 우린 깔아놓고 먹는 걸 좋아해 음식을 많이 시켜놓긴 했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70만 원 정도 나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깜짝 놀란 문세윤이 "네 명이서 70만 원을 먹었다고? 술을 많이 먹긴 했다"고 하자 전현무는 "사케 병을 못 봤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문세윤에게 "SNS에도 (미담) 올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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