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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장, 오는 1월까지 열려…가볼 만한 시장은?
작성 : 2014년 12월 24일(수) 07:58

[스포츠투데이]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장이 화려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장은 지역별로 상이하지만, 대체로 매년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이브(12월24일)까지, 길게 열리는 곳은 내년 1월까지 열린다.

독일 크리스마스 시장은 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장 중 가장 눈여겨 볼만한 곳이다. 1980년대 중반 이후 독일 국경을 넘어 영국과 미국, 체코 등으로 확산됐다.

이로 인해 경제적인 효과에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발굴, 지역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독일의 뉘른베르크 시장은 독일의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시장이다. 이 크리스마스 시장은 24일까지 26일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유명하다.

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짤츠부르크 시장은 1491년부터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렸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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