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혼례대첩'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최종화는 전국 가구 기준 5.8%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보다 0.8%P 높은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후반부에서 호평과 입소문을 탄 '혼례대첩'은 마지막 스퍼트로 5%대를 넘긴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한편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 배우 로운, 조이현, 박지영, 조한철 등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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