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 조항조가 데뷔 계기를 밝혔다.
25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 63화에서는 회장님네 송년회를 개최, 주현미와 조항조가 선사하는 특별한 디너쇼로 꾸며졌다.
이날 조항조는 "중학교 때부터 팝을 듣기 시작하면서 밴드 음악을 하고 싶더라"며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밴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음반을 내게 된 동기는 이은하 아버님이 한창 이은하가 '밤차'로 잘 나갈 때 저희 공연하는 걸 보고 우리 팀을 회사로 영입했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조항조는 "그때 저희가 1978년에 음반을 내고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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