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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 당당 '럽스타' "평생 사랑해"
작성 : 2023년 12월 25일(월) 17:37

아름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연인에 대한 악성 루머로 인한 심적 고통을 호소한 후 당당한 '럽스타'를 이어가고 있다.

아름은 25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내 사랑 훈이 오빠"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아름은 연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허리 디스크가 찢어져서 고생 중이지만 힘내요 같이 평생 사랑해 자기야"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아름은 "팬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 따듯하게 보내시고 남은 연말도 아낌없이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아름은 이혼과 동시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다만 아름의 고백 이후 그의 연인이 '제2의 전청조'라는 폭로글이 게재되며 논란을 빚었다.

그러나 아름은 "그 사람에 대해 나쁜 이야기를 하지 않다 보니 많은 이해를 못 하는 것도 맞는 거 같다"며 "하지만 그 사람 욕이나 흉이나 심각성은 말하지 않겠다. 저와 사랑하는 오빠에 대한 추측 루머 악플 욕설 가족 악플 등등 이런 부분은 꼭 삼가 달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 팀을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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