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온스테인 기자, 토트넘 1월 이적시장 예측…"다이어-호이비에르 떠날 수도"
작성 : 2023년 12월 22일(금) 16:28

에릭 다이어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유럽축구 유력 기자 중 한 명인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가 1월 이적시장까지 10일가량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의 각 팀들의 행보를 예측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온스테인 기자는 22일(한국시각) "온스테인의 1월 이적시장 가이드 : 프리미어리그 상위 팀들의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이적시장 행보를 내다봤다.

온스테인 기자는 "1월 이적시장은 항상 설레임이 따르지만 늘 여름 이적시장 같지는 않았다. 구단은 시즌 후반기에 팀을 도울 수 있는 조치를 취한다. 일반적으로 여름에 이뤄지는 대형 계약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대로 아스널, 리버풀,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1월 이적시장을 설명한 뒤 토트넘을 두고는 "부상과 출전 정지 징계로 인해 이미 토트넘은 선수단에 타격을 입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월 계속해서 팀을 보강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포š읖崙未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