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어쩌다 사장 3' 조인성이 같은 출신 손님을 만나 반가워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3'에서 영업 4일 차에 접어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인성은 태권도 도장을 운영한다는 손님에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손님은 "태권도를 하시지 않았냐"며 "몇 단까지 하셨냐"라고 물었다.
조인성이 "4단까지 했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님은 "명일동에 사셨다고 하던데. 제가 조인성 씨랑 같은 중학교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놀란 조인성은 빠른 78이라고 알린 손님에 "제가 81년 생이다. 그럼 선배님이신 거 같다. 저 무덕관 출신이다. 같은 학교 같은 문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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