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2023 서울 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2023 서울관광 미디어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2023 서울 관광인의 날' 행사를 열고,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0명에게 서울관광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연예 기획사 하이브는 서울관광매력대상 관광홍보 부문에, K-팝 걸그룹 뉴진스는 서울관광한류스타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관광미디어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연출을 맡은 이순옥 PD는 "생각치 못한 상을 받아 기쁘다. 무엇보다 우리 팀원들이 너무 좋아했다. 연말에 이 좋은 기운을 받아 7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도 프로그램이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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